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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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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의 현주소] 여행업의 꽃이 시들고 있다- 3. 변화와 차별화로 승부한다.


   혼자가 아닌 상생으로 위기극복

-좋은랜드·日랜드 연합 성공사례
-전문성 강화한 차별화 서비스 기본

▶연재순서
1. 막다른 골목에 몰린 랜드사
2. 새로운 도전 그 ‘득과 실’
3. 변화와 차별화로 승부한다


랜드 업계가 벼랑 끝에 몰렸다고 모두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해 시장 변화에 대처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시도도 있다. 이들에게는 혼자가 아닌 협조와 네트워크 강화를 모색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나마 랜드업계의 모범생(?)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랜드사들은 랜드 연합체 결성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확대해 가고 있다. 지난해 3월 JTS, 미래재팬, 스타재팬, 한스트래블의 4개 일본전문 랜드사들이 결성한 ‘예스재팬’은 현재 한일 선박상품을 중심으로 기반을 다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부산지역의 주요 일본 랜드사들도 올해 ‘프로 재팬’이라는 연합체를 결성해 공동모객, 공동영업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ANT, MK, 제이제이투어가 올해 중순 결성한 ‘규슈 이야기’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이강명 JTS 소장은 “일본은 현지 옵션이나 쇼핑에 대한 의존도가 거의 없기 때문에 비용상 최대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인원을 모객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적정인원 모객이 개별업체로서는 힘이 들지만 연합체를 통해서는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4기 집행부를 출범시킨 좋은랜드도 ‘여행사를 위한 랜드사의 모임’이라는 당초 결성 취지를 살려 공동 영업 강화 등 심기일전을 다짐하고 있다. 지역별 전문 랜드사들이 공동으로 사무실을 이용하며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는 좋은랜드는 ‘랜드 업계의 새로운 운영 방식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패키지 대신 개별여행시장의 소비자 서비스와 상품 개발에 공을 들이는 랜드사도 있다. 클럽 말레이시아 김인수 소장은 “고객들은 꽉 짜여진 패키지보다 가족 등 소그룹 형태의 맞춤여행을 선호한다”며 “지난 여름의 경우 300명 이상을 모객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더욱 다양한 FIT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태국과 캄보디아, 발리 등 동남아시아 전문 랜드사인 VIP투어는 매달 여행사와 랜드사를 대상으로 무료 영화 감상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지방 여행사 대상 팸투어 등의 노력을 통해 신생 랜드사로는 빠르게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오리엔트타이항공과 PSA 계약을 맺고 항공사가 주체가 되는 기존 방식이 아닌 여행사 위주의 연합 상품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최근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주 또한 내실을 다지는 랜드사들이 눈에 띤다. 시장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적극적인 프로모션은 커녕 신상품 출시 자체를 자제하는 분위기이지만 이들은 여전히 상품 개발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고 있다. 특히 당장 물량이 줄어 마음이 편치 않아도 수배 및 행사 진행에 쏟았던 시간들을 사진이나 브로셔 등의 자료 정리에 투자해 향후 시장을 내다본 상품 기획을 준비 중이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온라인 시장도 무조건 서울 우선을 고집해서는 안된다. 필리핀 랜드사인 마스터 투어의 고승범 소장은 “특정 현지 여행사가 저렴한 호텔 예약사이트를 운영해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서울 사무소에서 그 요금을 맞추려고 하는 것은 무리”라며 “어차피 서울에 사무실이 있는 곳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있는 만큼 욕심을 버리고 거래하는 현지가 사이트를 만들어 행사하고 물량을 키워 윈윈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내용 출처:여행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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